[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이나경이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패션 매거진 bnt는 배우 이나경과 함께한 화보와 인터뷰를 30일 공개했다.
총 세 가지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이나경은 여성스럽고 로맨틱한 분위기는 물론 시크한 무드까지 완벽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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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bnt |
홍콩에서 한국인 톱모델로 큰 인기를 끌며 탄탄대로를 걷던 이나경. 돌연 한국으로 와 배우를 하게 된 계기가 뭔지 묻자 "내 꿈은 배우였고, 연기하기 위해 한국에 왔다. 홍콩에 계속 있으면 배우 생활을 못 할 것 같았다. 홍콩에서의 생활은 내게 선물 같은 시간이었다"고 답했다.
최근 영화 '검객'에 출연하며 액션 배우로 도전을 마친 이나경은 "액션 배우를 꿈꿨다. 액션 스쿨에 다니며 하루 4시간씩 토할 정도로 연습을 했다"고 전했다. 영화 주인공인 장혁에 대해선 "액션 배우로서 정말 존경하는 선배다. 액션 스쿨 선생님들도 다 인정하는 진짜 배우다"라며 선배에 대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열심히 수련해서 더 격한 액션에 도전하고 싶다"는 말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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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bnt |
동안 외모를 자랑하는 이나경의 관리 비결은 뭘까. 그는 "먹는 걸 좋아해서 항상 다이어트를 한다. 피부 관리는 피부과에 다니기보다는 팩을 열심히 하고 최소한의 제품만 바른다"고 밝혔다.
연애관과 결혼관에 대해서는 "연애는 자유롭게 하는 편이다. 결혼은 언제가 될 지 모르겠지만, 나중에 꼭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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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bnt |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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