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영진 기자] 한앤컴퍼니가 소유한 라한호텔 그룹은 오는 3월 20일 리뉴얼 오픈하는 '라한셀렉트 경주'(구 호텔현대 경주) D-50일을 맞아 오픈 기념 패키지인 '올 어바웃 셀렉트'를 출시했다고 31일 전했다.

'올 어바웃 셀렉트' 패키지는 라한셀렉트 경주의 모든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해당 패키지 구매 시 제공되는 '올 프리 티켓'을 지참하면 키즈풀과 어덜트풀을 보유한 실내외수영장은 물론 플레이존(볼풀장, 네트놀이, 블록놀이 등)과 실내 스케이트장으로 구성된 키즈라운지 '원더랜드', 포토 뮤지엄 '경주 나인' 등 주요 부대시설 무료이용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호텔 내 라이프스타일 공간인 북스토어&카페 '경주산책'의 북카페 무료음료를 증정하는 등 라한셀렉트 경주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다양한 부대시설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패키지는 ▲Hillside 객실 1박 ▲조식뷔페 2인 ▲실내외수영장 무료이용(성인2, 소인1 기준) ▲키즈라운지 '원더랜드' 무료이용(성인2, 소인1 기준) ▲포토 뮤지엄 '경주 나인' 무료입장 ▲북스토어&카페 '경주산책' 북카페 무료음료 2잔 증정 ▲사우나 이용 시 50% 할인 ▲헬스장 무료이용 ▲볼링장 '더 스트라이크' 이용 시 1000원 할인(인당/레인당 최대 4인) ▲그로서리 편집숍 '경주상점' 10% 할인 등 혜택으로 구성됐다. 

이번 선보이는 패키지는 오는 3월 20일부터 4월 30일까지 투숙 가능하며,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예약 가능하다. 가격은 23만 9000원부터다.(세금 포함가)

곽영호 라한셀렉트 경주 총지배인은 "라한호텔 그룹의 최상위 브랜드인 라한셀렉트 경주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고객들이 호텔 내 신설된 다양한 부대시설을 한번에 만나볼 수 있도록 올인클루시브 특가 패키지를 기획하게 됐다"며 "올 봄, 보문관광단지에 위치한 라한셀렉트 경주에서 벚꽃 풍경과 함께 더욱 특별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라한호텔 그룹의 최상위 럭셔리 브랜드를 표방하는 라한셀렉트 경주는 지난 28년간 운영해온 호텔현대 경주를 대대적으로 리모델링해 재개관하는 것으로, 경주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보문관광단지에 위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