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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백화점이 다음달 4일까지 무역센터점 지하 1층 대행사장에서 '취향상점'을 진행한다./사진=현대백화점 |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현대백화점은 다음달 4일까지 무역센터점 지하 1층 대행사장에서 '취향상점'을 진행한다고 31일 전했다.
취향상점은 최근 온·오프라인에서 관심을 받고 있는 리빙·인테리어 브랜드를 소개하는 행사다.
행사에는 '놋그릇 담다'는 의미를 가진 모던 유기 브랜드 '놋담', 일러스트레이터의 굿즈를 판매하는 '마마콤마', 그림 주문 제작 브랜드 '다꼬르피스' 등이 참여한다.
대표 상품은 '놋담 포인트볼 세트' 9만9000원(기존 판매가 33만원), 레아테이블 '팔각 플레이트' 7만6000원, '마마콤마 투명 글래스' 2만4000원 등이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최근 자신만의 개성있는 홈 인테리어를 원하는 고객들이 늘어 나고 있어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유명 브랜드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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