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강호동이 예능방송인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1일 "예능방송인 브랜드평판 2020년 2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위 강호동, 2위 유재석, 3위 이영자 순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2020년 2월 예능방송인 브랜드평판 1위~30위 순위는 강호동, 유재석, 이영자, 김구라, 박나래, 박명수, 장도연, 김희철, 전현무, 서장훈, 송해, 이효리, 이상민, 김종국, 신동엽, 김종민, 양세형, 이광수, 유병재, 은지원, 김성주, 이경규, 김영철, 이수근, 송지효, 문세윤, 양세찬, 하하, 노홍철, 김숙 순이었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예능방송인 2020년 2월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강호동 브랜드는 다양한 예능프로그램 속에서 색다른 도전으로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으면서 예능 대상과 신인상을 수상했다. 링크 분석을 보면 '도전하다, 새롭다, 바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은 '라끼남, 유튜브, 먹방'이 높게 분석됐다. 강호동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비율 분석은 긍정 비율 70.39%로 분석됐다"고 전했다.


   
▲ 사진=SM C&C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0년 1월 2일부터 2020년 2월 1일까지의 예능인 5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48,251,012개를 분석해 소비자들의 예능 방송인 브랜드 참여량, 미디어량과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을 측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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