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연간보고서 통해 런칭 계획 밝혀
   
▲ H&M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스웨덴에서 출발한 글로벌  SPA브랜드 H&M이 이커머스 플랫폼 'SSG.com(SSG닷컴)'에 런칭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지난달 30일 오전 8시(현지시각) H&M은 2019 연간보고서를 통해 신세계그룹 온라인 통합 쇼핑 플랫폼인 'SSG.com'에 런칭하여 더욱 트렌디함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전했다.

H&M은 2010년에 국내 첫 진출했으며 현재 전국적으로 34개의 오프라인 스토어를 운영하고 있다.  

2020년, 국내 런칭 10주년을 맞이한 H&M은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2016년에 국내 오픈한 이래로, 올해 SSG.com에 런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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