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은 서울 인사동에 한식 브랜드 ‘비비고 계절밥상’을 오픈했다고 6일 밝혔다.
비비고 계절밥상은 CJ푸드빌의 대표 한식 브랜드 ‘비비고’와 ‘계절밥상’을 결합한 한식 샐러드바로 이용 방식 및 가격이 계절 밥상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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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층 구조로 이뤄진 '비비고계절밥상' 내부/CJ푸드빌 제공 |
성인 기준 평일 점심은 1만3900원, 저녁과 주말 2만2900원이다.
CJ푸드빌은 비비고 계절밥상을 통해 한식의 우수성과 정수를 전세계인이 보다 많이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 글로벌 가능성을 검증하는 데 초점을 맞춰 운영하고 향후 국내외 확대를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매장 확대시 관광지나 지역 농가와 연계된 매장 등을 출점하는 등 특화 매장을 개발해 나갈 예정이다.
CJ푸드빌 관계자는 “글로벌 한식 브랜드 ‘비비고’로 시작한 한식 브랜드 포트폴리오에 제철 산지 재료를 활용한 건강한 밥상 ‘계절밥상’, 한식 파인다이닝 브랜드 ‘비비고다담’과 함께 자연의 시간을 가득 담은 건강한 밥상 ‘비비고 계절밥상’을 추가하게 됐다”며 “CJ푸드빌의 한식 브랜드가 라인업을 갖춰 더욱 견고해 졌다”고 말했다. [미디어펜=신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