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블랙핑크 리사의 미국 출국이 취소됐다.
패션 홍보대행사 디마코는 3일 "리사가 오는 4일 불가리(BVLGARI) 비제로원 이벤트 참석 차 미국 출국 예정이었으나, 최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관련 현지 이벤트가 잠정적으로 연기됐다"고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기승을 부리면서 연예계에도 비상이 걸렸다. 대규모 공연과 쇼케이스, 팬미팅 등 행사는 취소 또는 연기되는 추세로 '뮤직뱅크', '인기가요', '쇼 음악중심' 등 음악방송 역시 감염 방지를 위해 관객 없이 비공개 녹화를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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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마이클 코어스 |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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