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체리블렛이 본격적인 컴백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그룹 체리블렛은 오는 2월 11일 오후 6시 디지털 싱글 '무릎을 탁 치고'(Hands Up)를 공개하고 음악 활동에 나선다. 

이번 활동은 지난해 5월 발매한 두 번째 싱글 '러브 어드벤처'(LOVE ADVENTURE) 이후 약 9개월 만의 컴백이며, 7인조로 재정비한 후 새롭게 선보이는 활동이다.

지난해 12월 멤버 미래, 코코로, 린린은 소속사와 논의 끝 전속계약을 해지하고 팀에서 탈퇴했다. 이에 따라 체리블렛은 해윤, 유주, 보라, 지원, 레미, 채린, 메이 등 7인조로 개편됐다.


   
▲ 사진=체리블렛 '무릎을 탁 치고' 타이틀 포스터


체리블렛의 신곡 '무릎을 탁 치고'는 주변 시선은 신경 쓰지 말고 분위기를 즐겨보자는 당찬 에너지를 담은 트랩 장르의 곡이다.

지난해 'Q&A', '네가 참 좋아'(Really Really)로 러블리한 체리 모드를 선보였다면, 2020년을 여는 '무릎을 탁 치고'에서는 더욱 강렬하고 힙하게 블렛 패치(Bullet Patch)를 마치고 블렛 모드로 변신할 예정이다.

체리블렛 신곡 '무릎을 탁 치고'의 티저 콘텐츠는 체리블렛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 사진=체리블렛 '무릎을 탁 치고' 타이틀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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