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JYP의 1년 식비가 공개됐다.

3일 오후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JYP엔터테인먼트의 구내식당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미 여러 차례 유기농 밥상으로 화제를 모은 JYP의 구내식당은 1년 식비만 무려 20억원이다. 동파육, 마파두부 등 일반적인 구내식당에서 볼 수 없는 메뉴들도 준비돼 있다.

이와 관련해 박진영은 "직원과 연예인, 연습생 모두 이곳에서 밥을 먹는다"면서 "부모님들이 우리에게 아이들을 맡기는 건데, 한창 클 나이에 대충 인스턴트로 때우는 연습생들을 보면 너무 안타까웠다. 부모의 마음으로 집밥 같은 식사를 제공하자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 사진=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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