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배정남이 지적인 공항 패션을 완성했다.

모델 겸 배우 배정남은 5일 오후 해외 일정 참석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포르투갈 리스본으로 출국했다.

이날 배정남은 블랙 컬러 레더자켓과 팬츠, 그리고 벙거지 모자를 착용해 캐주얼한 패션을 선보였다. 여기에 빈티지 스타일의 하금테 안경을 매치해 댄디한 분위기를 한껏 뽐냈다.


   
▲ 사진=시원아이웨어

   
▲ 사진=시원아이웨어

   
▲ 사진=시원아이웨어


배정남은 2002년 모델로 데뷔해 영화 '마스터'와 '보안관',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예능 '스페인 하숙' 등 영화와 방송을 넘나들며 활약했다.

최근에는 영화 '미스터주: 사라진 VIP'에서 만식 역을 연기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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