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공승연이 화사한 셀카를 공개했다.

배우 공승연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한 장을 게재,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공승연은 동생인 트와이스 정연, 반려견과 침대에 누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공승연은 "영화 '클로젯'을 같이 봤다. 막상 헤어져서 혼자 자려니, 집에 있는 옷장들이 섬뜩해서 삐삐 밥만 가지구, 부랴부랴 정연이한테 왔다. 근데 정연이 방 한쪽 벽이 다 클로젯이다"라며 영화 '클로젯' 관람평을 전해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 사진=공승연 인스타그램


공승연은 지난해 11월 종영한 JTBC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으로 시청자들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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