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비트윈에서 가을을 맞아 10월부터 높은 품질의 메뉴들을 더 가볍고 알차게 즐길 수 있는 ‘비트윈 소셜 아워’를 실시 한다.

평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공휴일 제외) 운영되는 ‘비트윈 소셜 아워’에는 음료와 타파스 메뉴를 즐길 수 있으며, 커피와 티를 비롯해 낮에도 가볍게 즐기기 좋은 칵테일, 맥주 등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 사진=이태원 비트윈 ‘소셜 아워’ 대표 칵테일 블러디 메리 시리즈(왼쪽)와 티나티니 뮬(오른쪽)

대표메뉴인 ‘블러디 메리 시리즈’와 ‘티나 티니 뮬’은 샐러드 등과 부담스럽지 않게 즐길 수 있는 칵테일로 평소 낮 시간 방문 고객에게 인기 있는 메뉴다.

‘블러디 메리 시리즈’인 ‘오이스터 블러디 메리’와 ‘블러디 마리아’에는 토마토 주스가 들어가 토마토의 구연산이 숙취로 인한 속쓰림을 달래 준다는 말이 있어 영국에서는 ‘해장술’로 불리는 칵테일로 낮 시간에 부담 없이 즐기기 좋다.

라임 시럽과 진저 에일 등으로 만들어진 ‘티나티니 뮬’은 라임의 시트러스한 맛과 생강 특유의 스파이시함이 조화를 이뤄 평소 여성 고객들에게 인기가 좋다.

비트윈을 관계자는 “최근 음식을 섭취하는 시간도 개인의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변하고 있으며, 질 높은 음식을 가볍고 기분 좋게 즐길 수 있는 곳을 찾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