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펜TV] 중국인 29명 행방 어디로…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공포의 일상화./사진=미디어펜

[미디어펜=김규태 기자]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 폐렴은 일상의 공포로 자리잡았습니다. 7일 기준 확진자 24명, 접촉자 1386명으로 우한 폐렴은 우리나라 지역사회 곳곳에 스며들었습니다.

가장 큰 문제는 입국금지 등 정부의 초동조치가 미흡해 발병지인 중국 우한 지역에서 우리나라로 들어온 입국자 271명 중 소재파악은 물론 연락도 되지 않는 사람이 29명에 달한다는 점입니다.

미펜TV는 이번 방송을 통해 중국인 29명의 행방을 비롯해 우한폐렴의 일상화를 짚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