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경기도지사 [사진=경기도 제공]


[미디어펜=윤광원 기자] 경기도가 도내 소규모 사회복지시설에 차량구입비로 최대 2500만원을 지원한다.

경기도와 경기복지재단(이하 재단)은 '2020년도 사회복지시설 차량지원 사업'을 위해 사업 참여 복지시설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올해는 복지시설 16개소에 승합차 구입비를 1곳 당 최대 2500만원까지 지원한다.

신청을 원하는 시설은 필수 서류를 구비, 오는 26일까지 경기복지플랫폼(이하 플랫폼) '복지아카이브' 채널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서류심사와 선정위원회를 거쳐 최종 선정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재단 홈페이지 또는 플랫폼을 확인하거나, 재단 복지사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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