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가수 채연이 본인만의 섹시 비결을 공개했다.

오는 12일 오후 방송되는 MBC Every1 예능프로그램 '대한외국인'에서는 2000년대 대표 섹시 퀸 채연이 출연한다.
 
MC 김용만은 "채연 씨가 인기가 웬만큼 있는 정도가 아니었다"며 "특히 군대에서는 여신으로 불렸다"고 채연의 과거 인기를 증언했다. 이에 채연은 "군부대에 가면 마치 마법사가 된 기분이었다"며 전성기 시절을 회상했다.


   
▲ 사진=MBC Every1 '대한외국인' 예고편


데뷔 18년이 지나도록 변함없는 매력의 채연은 섹시함을 유지하는 비결에 대해 "저는 춤 선이나 몸매에 신경을 많이 쓰는 편이다. 몸에 붙는 옷을 입어서 최대한 들어갈 데는 들어가고 나올 데는 나오게 입는다"고 밝혔다. 

채연의 솔직하고 화끈한 고백에 남성 출연진은 뜨거운 환호와 박수를 쏟아내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전 출연진을 매료시킨 명불허전 섹시 가수 채연의 퀴즈 도전기는 내일(12일) 오후 8시 30분 '대한외국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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