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최민환이 아내 율희의 출산에 이어 입대 소식을 전했다.
최민환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11일 오후 "최민환이 오는 24일 현역 입대 후 5주간의 기본 군사교육훈련을 마치고 상근예비역으로 복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최민환·율희 부부는 쌍둥이 득녀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두 사람은 첫째 아들 재율 군과 쌍둥이 딸 아윤·아린 양까지 삼남매의 부모가 됐다.
상근예비역이 되는 최민환은 5주간의 기본 군사교육훈련을 마친 뒤 자택에서 출퇴근하며 복무할 수 있게 됐다. 전역 예정일은 2021년 9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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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FNC엔터테인먼트 |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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