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BS(사장 김명중)의 슈퍼스타 펭수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 수칙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펭수는 최근 확산되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시청자에게 직접 올바른 손 씻기와 기침 예절을 전하고자 재능 기부로 콘텐츠 제작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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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EBS |
펭수는 거대 마스크를 쓴 채 직접 기침 예절을 소개했다. 또한 날개 씻기 시범을 선보이며 "깨끗깨끗 뽀독뽀독 비누로 비누칠해요"라고 올바른 손 씻기 방법을 알렸다. 최근 세계보건기구(WHO)는 손을 잘 씻으면 감염률을 60% 이상 줄일 수 있다며 손 씻기의 중요성을 강조한 바 있다.
펭수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 수칙 영상은 오는 14일 오전 유튜브 채널 '자이언트 펭TV'에서 공개될 예정이며, 이후 EBS 채널에서 상시 방영된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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