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사진=SBS '한밤' 방송 캡처 |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이영애가 아미임을 고백하며 방탄소년단을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연예정보프로그램 '본격연예 한밤'(이하 '한밤')에서는 배우 이영애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최근 개설한 SNS를 통해 방탄소년단과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화제의 중심에 선 이영애. 그는 "오래 전부터 아미였다"며 "제가 홍콩 시상식에 시상자로 가서 방탄소년단과 만난 사실을 자랑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자신도 딸도 아미(방탄소년단 팬덤)라는 이영애. 그는 가장 좋아하는 멤버를 묻는 말에 "다 좋아한다"며 "누구 한 명을 뽑으면 큰일 난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김구라·장예원이 진행하는 '한밤'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