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일본 후생노동성은 13일 요코하마(橫浜)항에 정박 중인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가 44명 추가됐다고 밝혔다.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크루즈선의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 174명에서 218명으로 늘어났다. 현재 이 크루즈선에는 3500여명이 탑승하고 있다.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