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설하윤의 맥심 화보에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12일 밤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쨍하고 뽕 뜰 날' 특집으로 꾸며져 송대관, 박현우, 정경천, 설하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들이 설하윤에게 "군인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다고 하더라. 거의 교주라던데 사실인가"라고 묻자 설하윤은 "잡지 맥심 표지 모델을 두 번 했다"며 "군대 행사를 가면 다들 정말 좋아해주신다"고 밝혔다.


   
▲ 사진='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 사진=맥심


이와 함께 설하윤이 맥심 표지를 수놓은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설하윤은 "이틀에 한 번꼴로 군부대 공연을 갔다. 공연 때는 친한 누나 스타일로 밑에 내려가서 군단장님이랑 블루스도 추고 같이 논다"며 군통령의 위엄을 뽐냈다.

2016년 미니 앨범 '신고할꺼야'로 데뷔한 트로트가수 설하윤은 '콕콕콕', '눌러주세요' 등의 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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