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정승원이 훈훈한 비주얼로 온라인을 강타했다.

축구선수 정승원(23·대구FC)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도 다들 파이팅합시다. 오늘 다들 부상 조심합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 근황을 전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승원은 유니폼을 착용한 채 먼 곳을 응시하고 있다. 그는 축구계 아이돌이라는 수식어답게 수려한 외모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 사진=정승원 인스타그램


전북 전주에서 태어난 정승원은 안동고 졸업 후 대구FC에 입단, 2018시즌과 2019시즌을 뛰었다.

23세 이하(U-23) 국가대표팀에도 선발돼 작년 10월 우즈베키스탄을 상대로 한 평가전을 거쳐 올해 2020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우승에 이바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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