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강문영과 지코의 놀라운 인연이 조명되고 있다.
1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는 배우 강문영이 출연한 가운데, 방송 이후 그와 지코의 관계가 재조명돼 화제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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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SBS '불타는 청춘' 방송 캡처 |
강문영은 2016년 '불타는 청춘' 출연 당시 게릴라 공연을 위한 게스트를 섭외하던 중 "난 조카한테 하겠다. 태어날 때부터 이 아이를 꾸준히 보고 있는데, 친한 동창의 아들이다"라며 지코에게 전화를 걸었다.
특히 강문영은 지코에게 "우리 춘천에서 공연한다"며 "내가 우리 예쁜 조카 자랑을 좀 했다. 너 기저귀도 이모가 다 갈아줬는데 부탁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다만 지코는 당시 뮤직비디오 촬영 때문에 공연에 올 수 없었다. 지코는 강문영에 대해 "강문영 이모는 강한 이모다"라고 설명해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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