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배우 유아인·공효진 등이 코로나19 여파로 영국 버버리 패션쇼 참석을 거부당했다는 보도가 사실무근으로 밝혀졌다.
유아인 소속사 UAA는 18일 "버버리 측과 논의 후 패션쇼에 참석하지 않기로 결정한 것"이라고 밝혔다.
공효진 소속사 매니지먼트숲 역시 "코로나19 예방 차원에서 패션쇼에 가지 않는 것으로 버버리 측과 협의했다"고 전했다.
우리나라뿐 아니라 중국과 홍콩, 일본 등 아시아 국가 참석자 상당수도 이번 패션쇼에 참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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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더팩트 |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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