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배우 정해인이 에스콰이어 3월호 표지 모델로 나섰다.

정해인은 이번 화보를 통해 밝은 컬러의 의상과 가벼운 소재감을 가진 착장으로 봄의 기운을 표현했다. 그는 특유의 풋풋한 미소는 물론 단정히 넘긴 머리, 날카로운 표정으로 화보에 생동감을 더했다.


   
▲ 사진=에스콰이어


화보 촬영 후 인터뷰에서 정해인은 tvN 새 월화드라마 '반의반'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스타일리시한 분위기와 인공지능이라는 소재, 주제 의식에 끌렸다.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결핍, 그리고 사람과 사람 사이의 치유를 표현하려 한다고 생각한다"고 작품을 소개했다.

정해인이 출연하는 '반의반'은 인공지능 프로그래머와 클래식 녹음 엔지니어가 빚어내는 사랑을 그린 드라마로, 오는 3월 23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 사진=에스콰이어

   
▲ 사진=에스콰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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