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복면가왕'이 2월 2주 차 일요일 비드라마 부문에서 TV화제성 및 검색반응 1위를 차지했다.

19일 TV화제성 조사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 자료에 따르면 MBC '복면가왕'은 15.09%의 점유율로 일요일 비드라마 부분 화제성 1위를 달성했으며, 검색반응에서도 23.2%의 점유율을 차지하며 1위에 올랐다.

지난 16일 방송된 '복면가왕'에서 청아한 음색으로 가왕을 위협한 최강 귀요미 브라키오사우루스의 우주소녀 다영과 예능감 뒤에 숨겨진 반전 가창력을 선보인 X세대 김희철의 등장에 판정단은 물론 시청자들도 놀라움을 드러냈다.
 
가왕 5연승을 달성한 낭랑18세의 정체에 대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시청자들은 낭랑18세의 정체가 소찬휘일 것이라고 추측하며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을 장식했다.

가왕 6연승에 도전하는 낭랑18세의 무대와 새로운 복면가수 8인은 오는 23일 오후 6시 20분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사진=MBC '복면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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