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수영이 SNS를 통해 故 설리를 애도했다.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최수영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 사진=수영 인스타그램


네이버가 연예 기사 댓글을 잠정 폐지한다는 내용의 기사를 캡처한 것이다. 수영은 "멋진 파도처럼 살다가 방파제가 되어준 아이"라는 코멘트를 덧붙이며 생전 악플에 시달렸던 설리를 추모했다.

수영은 지난해 12월에도 "너무 많은 동료를 잃었다. 새해엔 더 이상 잃지 않기를"이라며 세상을 떠난 동료들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낸 바 있다.


   
▲ 사진=수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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