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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리온의 '열려라 잠깨껌'./사진=오리온 |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오리온은 '정신이 번쩍' 들 정도로 강렬한 상쾌함을 주는 '열려라 잠깨껌'을 출시했다고 20일 전했다.
'열려라 잠깨껌'은 피로 회복 등에 도움을 주는 타우린과 입안 가득 상쾌함을 주는 멘톨, 유칼립투스 성분 등이 함유되어 효과적으로 졸음을 깨고 기분을 전환하는데 도움을 주는 제품이라고 오리온은 설명했다.
맵거나 쓰지 않고, 청량감과 시원함을 높인 것이 특징으로 낱개당 크기도 일반 코팅껌 대비 2배 큰 3.2g에 달해 하나만 씹어도 졸음을 깨기에 충분하다. 또한 페퍼민트와 유칼립투스 두 가지 맛으로 구성되어 골라먹는 재미도 느낄 수 있다. 펌프 용기 형태 포장으로 편의성을 더 해 운전하거나 공부할 때 곁에 두고 취식하기에도 좋다.
개발단계에서 실시한 소비자 조사에서도 "강한 민트향이 상쾌해서 좋다", "달지 않아 깔끔하고 시원하다" 등 제품의 특장점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이 높았다고 오리온 측은 전했다.
오리온 관계자는 "열려라 잠깨껌은 장거리 운전이나 나른한 오후 무거워진 눈꺼풀을 이기고, 상쾌하게 기분을 전환하기에 제격"이라며 "특히 더 강렬한 청량감을 찾는 남성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얻을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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