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인교진♥소이현 부부가 여전한 애정전선을 뽐냈다.

배우 소이현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9년지기. 제일 친한 친구. 고마운 사람. 오래오래 같이 놀자~ #커플사진 #친스타그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이현과 인교진은 소파에 앉아 시선을 교환하고 있다. 두 사람은 무심한 듯 편안함이 느껴지는 눈빛으로 서로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인교진과 소이현은 2014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SBS 관찰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단란한 결혼생활을 공개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