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기안84의 새 보금자리에 스페셜 게스트가 찾아왔다.

21일 오후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산다'에서는 기안84의 뉴 하우스 집들이 현장이 공개된다.

기안84는 찾아올 손님을 위해 급하게 집 정리를 하는가 하면, 준비한 선물을 손수 포장까지 하는 모습으로 손님맞이를 했다. 초인종 소리와 함께 등장한 스페셜 게스트는 묵직한 집들이 선물로 그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기안84는 "이사의 요정처럼 선물을 들고 오더라고요. 제가 보기에는 천사가 아닌가"라며 각별한 애정을 과시했다는 후문이다.


   
▲ 사진=MBC '나혼자산다' 제공

   
▲ 사진=MBC '나혼자산다' 제공


기안84는 의문의 손님과 새 집을 둘러보며 추억에 잠겼다. 두 사람은 과거 함께 찍은 스티커 사진은 물론, 추억을 공유했던 각종 아이템을 보며 첫사랑을 만난 듯한 설렘을 만끽했다.

또한 기안84는 반가운 마음에 "왜 이렇게 예뻐졌어요? 고와졌네"라는 설렘 유발 멘트를 던지는가 하면, 뜻깊은 선물을 건네며 게스트와 돈독한 사이임을 확인했다는 후문이다.

'나혼자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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