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박지원이 FNC엔터테인먼트에 둥지를 틀었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20일 신인 배우 박지원과의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전하며 "다양한 매력을 가진 박지원이 가지고 있는 잠재력과 끼를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사진=FNC엔터테인먼트


박지원은 다수의 웹드라마에서 트렌디한 마스크와 개성 있는 연기를 통해 배우로서 잠재력을 입증했다.

오는 24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월화드라마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와 다음 달 18일 첫 방송되는 MBC 새 수목드라마 '그 남자의 기억법'에 출연을 확정했다.


   
▲ 사진=FNC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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