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들 간의 치열한 두뇌싸움과 다양한 이벤트로 풍성한 놀거리 제공

상쾌한 바람이 기분좋은 가을, 슈퍼레이스가 가족나들이객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펼친다.

CJ 헬로 모바일 슈퍼레이스 챔피언쉽(슈퍼레이스)은 12일 전남영암의 코리아인터네셔널서킷(KIC)에서 2014시즌 7번째 경기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 시원한 가을 가족나들이, 영암 KIC서 슈퍼레이스와 함께/CJ 슈퍼레이스

이번 슈퍼레이스 7전은 가을을 맞아 가족 관람객들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즐길 거리를 준비했다.

그중에서도 동물원의 사파리 버스처럼 버스를 타고 서킷을 돌면서 경주용 차들의 질주장면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달려요 버스’는 아이들에게 인기다.

뿐만 아니라 우승자들을 맞추는 ‘슈퍼레이스 토토’와 ‘행운의 화살을 잡아라’, ‘나도 레이서’ 등의 게임은 참여하기 쉽고 푸짐한 상품도 준비되어 있다.

선수들이 직접 운전을 하는 경기용 차를 타고 서킷을 질주하는 ‘택시타임’도 인기다. 현재 슈퍼레이스 페이스 북을 통해 참여이벤트를 하고 있으며, 이 밖에도 SNS를 통해 다양한 소식과 상품들을 제공하고 있다.

시원한 가을에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모터스포츠 팬뿐만 아니라 주말 나들이객들에게도 좋은 추억을 남길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슈퍼레이스 홈페이지와 페이스북을 통해 알 수 있다. [미디어펜=김태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