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유리가 팬들에게 안부 인사를 건넸다.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유리(권유리)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을 게재, 근황을 전했다.

이와 함께 유리는 "비는 언젠가 그친다는 것. 비 온 뒤에는 전보다 더 맑게 갠 날을 볼 수 있다는 것. 누구나 예고 없이 내리는 비를 맞을 수 있다는 것. 잘 지내지 소원? 이렇게 안부라도. 나도 같은 마음으로 우리 볼 날들을 기다리고 있다는 거. 요즘 건강 특히 유의하도록 하고"라며 팬들과 소통, 훈훈함을 안겼다.


   
▲ 사진=유리 인스타그램


유리는 지난해 2월 종영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지붕 위의 막걸리'로 시청자들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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