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연우가 뜻깊은 '터치' 종영 소감을 전했다.

배우 연우는 23일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정영아로 살아온 4개월의 시간이 너무 소중하고 값졌다"고 밝혔다.

이어 "'터치'를 촬영하며 매일이 행복했던 만큼 헤어짐이 아쉽다. 함께 고생해주신 감독님, 작가님, 스태프님들, 선배 배우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 많은 분들 덕분에 무사히 촬영을 마칠 수 있었다"고 전했다.


   
▲ 사진=채널A


연우는 지난 22일 종영한 채널A 금토드라마 '터치'에서 먹방&뷰티 방송 BJ 정영아 역을 맡아 활약했다. 극 중 조커, 아리아나 그란데, 자스민 공주, '친절한 금자씨' 이영애 등으로 변신해 변화무쌍한 매력을 뽐내며 극에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했다.

연우는 2020년 상반기 방영 예정인 SBS 드라마 '앨리스'를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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