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이말년이 코로나19 검사 문제로 휴방을 결정했다.

웹툰작가 겸 방송인 이말년은 23일 공식 카페를 통해 "코로나19 진단을 해보려고 한다"며 "갑작스러운 휴방 너그러운 이해 바란다"고 전했다.

침착맨이라는 닉네임으로 개인 방송을 진행 중인 이말년은 지난 22일에도 "최근 대구에 방문한 적이 있다"며 방송 콘텐츠인 TRPG '호미니아 탐험대'의 연기를 공지한 바 있다.

이말년은 "제가 봤을 때 2주 정도 미뤄지지 않을까 생각해보는데 정확한 재개 일정이 나오게 되면 공지해드리겠다. 시청에 지장을 드려 죄송하다"며 시청자들의 건강 관리에 유의를 당부했다.


   
▲ 사진='침착맨' 유튜브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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