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경기도지사 [사진=경기도 제공]


[미디어펜=윤광원 기자] 경기도는 청소년 자녀문제에 대한 부모의 고민 해결을 돕는 '부모또래상담자' 양성과정에 참여할 부모 30명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모집기간은 오는 31일까지며, 경기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통해 신청하면 선정 과정을 거쳐 참여하게 된다.

총 12회, 36시간의 교육과정 중 90% 이상 이수하면, 위촉심사 대상이 된다.

부모또래상담자의 역할은 자녀문제로 고민하는 부모에 대한 기본적인 상담, 위기 가정.청소년 조기 발견 및 전문기관 연계, 경청.공감.상담적 대화를 통한 지역사회 내 위기 예방 및 수준 경감, 마을공동체의 청소년 안전망 구축을 통한 청소년 위기상황 예방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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