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온라인게임 배틀그라운드(배그)가 오늘(26일) 점검을 진행한다.

배틀그라운드 측은 25일 "2월 26일 수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4시간 동안 점검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공지했다.

이번 배그 점검을 통해 서비스 안정화가 진행되고 버그가 수정된다. 수정 내용은 ▲ 팀 데스매치에서 언어 설정이 터키어일때 일부 UI 내용이 어색하게 출력되는 현상 ▲ 팀 데스매치에서 사망 후 간헐적으로 리스폰이 되지 않는 현상 ▲ 진통제 사용 시 애니메이션이 비정상적으로 보이는 현상 수정 ▲ '겨울 바람막이' 의상이 다른 의상 스킨으로 출력되는 현상 ▲ 게임 중 월드맵을 끈 상태에서 마커와 웨이포인트가 삭제 키로 제거되지 않는 현상 ▲ 일본어 설정에서 서바이버 패스의 커뮤니티 미션 페이지로 진입할 경우 일부 UI가 어색하게 출력되는 현상 ▲ 월드맵 내에서 단일 클릭으로도 웨이포인트가 생성되는 현상 수정 ▲ 카라킨 맵 내 특정 위치에서 지면 아래로 떨어지는 이슈 ▲ 일부 아이템 명칭이 다른 아이템 명칭으로 보이는 현상이다.


   
▲ 사진=(주)펍지주식회사


배그 점검 진행 중에는 게임 서비스 이용이 불가능하며, 패치 완료 후 반드시 스팀에서 게임 업데이트를 해야 한다.

배틀그라운드는 최대 100명의 플레이어가 전투를 벌이는 생존 게임으로 솔로, 듀오, 스쿼드로 팀을 구성해 게임을 진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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