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JYP가 데이식스 팬들의 사생활 침해에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26일 "최근 지속적으로 데이식스 멤버들의 숙소에 찾아와 선물을 두고 가는 등의 행위로 아티스트 사생활이 존중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JYP 사옥 근처, 연습실, 작업실, 숙소 근처 등 비공개 스케줄에서 아티스트 권익에 해가 되는 행위는 자사 블랙리스트 규정 위반"이라며 "해당 행위가 지속돼 적발될 시 향후 영구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JYP는 "당사는 데이식스 멤버들의 안전과 사생활 보호를 위해 사생활 및 인격권을 침해하는 행위들이 적발될 시 법적 제재를 포함해 강력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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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JYP엔터테인먼트 |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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