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혜리가 코로나19 사태 속 기부 행렬에 동참했다.

걸스데이 멤버 겸 배우 혜리(이혜리)는 26일 세이브더칠드런에 1억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혜리의 기부금은 코로나19 피해가 큰 대구·경북 지역 아동들과 전국 저소득층 아동, 조손가정 아동들의 생필품 지원에 쓰인다.

혜리는 지난해 7월 유니세프에 1억원을 후원하며 아너스 클럽 최연소 회원(만 25세)에 등극한 바 있다. 


   
▲ 사진=크리에이티브그룹 아이엔지


혜리 외에도 이영애, 이병헌, 박서준, 김고은, 김혜수, 윤세아, 유재석, 신민아, 김우빈, 정우성, 공유, 수지, 김종국, 선미, 장성규, 김소현, 이시영, 이승윤, 박보영 등 많은 연예계 스타들이 코로나19 피해를 위한 기부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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