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개그맨 박성광의 예비 신부 이솔이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박성광의 소속사 SM C&C측은 27일 "박성광의 예비 신부는 배우로 활동했던 이솔이가 맞다"고 밝혔다.
당초 박성광은 7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한다는 소식만 전했으나 이후 보도로 그의 예비신부가 이솔이라는 사실이 알려졌다. 이에 박성광 측도 입장을 전한 것.
이솔이는 2017년 웹드라마 '이웃집의 수정씨' 주연을 맡으며 얼굴을 알렸다. 모델로도 활동했던 그는 연예계 활동을 그만두고 회사원으로 근무 중이다.
박성광과 이솔이는 오는 5월 2일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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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웹드라마 '이웃집의 수정씨' 캡처 |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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