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차 업계 최초, 자체 개발 프로그램 등 특별한 의미

아우디 공식 딜러 참존모터스는 13일 자체 ‘타이어 무상 보증 프로그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수입차 업계 최초로 실행되는 이 서비스는 도로상의 위험 요소로 인해 타이어가 파손되어 수리가 불가능한 경우 동일 제품의 타이어로 보상해주는 특별한 서비스다.

   
▲ 아우디 공식 딜러 참존모터스 “타이어 무상 보증 프로그램” 첫 실시/참존모터스

특히 참존모터스 신차 구매 후 1년 혹은 1만2000km 주행거리 초과 이전에 수리가 불가능한 타이어 손상이 발생한 경우 신품의 타이어로 교체해주며 하나의 타이어만 손상된 경우 반대편 타이어까지도 동시에 무상으로 교체해주는 파격적인 혜택을 담고 있다.

이번 서비스는 2014년 10월 9일부터 하나캐피탈 그리고 메리츠종합금융증권㈜ 리스 프로그램을 이용한 출고고객을 대상으로 전 차종 적용되며 향후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참존모터스 마케팅팀 이준희 팀장은 “최근 포트홀, 씽크홀, 낙석은 물론 적재물 낙하 등 도로 상의 위험 요소가 많이 심각해지면서 단순 타이어 파손을 넘어 운전자의 안전까지 위협받고 있다. 수입차 업계 최초로 실시하는 타이어 무상 보증 프로그램은 참존모터스가 지향하는 고객 참된 서비스의 일환이다.”라고 밝혔다.

무상 보증 서비스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참존모터스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미디어펜=김태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