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리코리아는 13일 자사의 공식 딜러인 태안모터스가 아우디 서울 도곡로 전시장을 강남 뱅뱅사거리 부근으로 확장 이전 오픈한다고 밝혔다.
새 도곡로 전시장은 연면적 4071㎡, 지하 3층, 지상 6층 규모다. 최대 10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는 2층 규모의 쇼룸과 상담 공간을 갖췄다. 지하 1층~3층에는 차량 색상과 가죽 샘플 직접 보고 만져볼 수 있는 아우디 익스클루시브 존(Audi Exclusive zone)과 고객주차장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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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우디 코리아, 도곡로 전시장 확장 오픈/아우디 코리아 |
이와 함께 아우디는 서울 강남, 서초 지역 아우디 고객의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2015년 10월 오픈을 목표로 강남구 개포동에 연면적 8555㎡의 아우디 서비스센터를 건립 중이다.
요하네스 타머 아우디 코리아 대표는 “강남·서초 지역은 유동인구가 많을 뿐 아니라 아우디를 비롯한 프리미엄 수입차 브랜드 간 경쟁이 매우 치열한 곳에서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다양한 제품 및 수준 높은 서비스를 통해 신규 고객 창출은 물론 기존 고객의 만족까지 함께 이끌어 낼 것”이라고 말했다. [미디어펜=김태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