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채연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물품을 기증했다.
가수 채연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서울 광진구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촬영한 사진을 게재했다.
살균 세정제 1000개를 기증한 채연은 "전달만 하려 했는데 피켓도 만들어주시고… 대단한 것도 아닌데 곧 다른 곳도 전달할 수 있게 해볼게요. 수량이 쉽지 않아서… 다들 조심하고 힘냅시다"라고 덧붙여 훈훈함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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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채연 인스타그램 |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 속 채연을 비롯해 이영애, 이병헌, 박서준, 김고은, 김혜수, 윤세아, 유재석, 신민아, 김우빈, 정우성, 공유, 수지, 김종국, 선미, 아이유, 장성규, 김소현, 이시영, 이승윤, 박보영, 혜리, 이시언 등 많은 스타들이 코로나19 피해를 위한 기부에 나서고 있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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