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유재석이 예능방송인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1일 "예능방송인 브랜드평판 2020년 3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위 유재석, 2위 장도연, 3위 김종국 순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2020년 3월 예능방송인 브랜드평판 1위~30위 순위는 유재석, 장도연, 김종국, 강호동, 서장훈, 박나래, 전현무, 이상민, 이광수, 박명수, 김신영, 이영자, 김희철, 양세형, 이효리, 송지효, 이경규, 김종민, 김영철, 김구라, 은지원, 송해, 김숙, 유희열, 조세호, 신동엽, 문세윤, 박미선, 유병재, 김성주 순이었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예능방송인 2020년 3월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유재석 브랜드는 링크 분석을 보면 '노력하다, 성공하다, 기부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은 '놀면뭐하니, 런닝맨, 슈가맨'이 높게 분석됐다. 유재석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비율 분석은 긍정 비율 83.59%로 분석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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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MBC '놀면 뭐하니?' |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0년 2월 2일부터 2020년 3월 1일까지의 예능인 5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41,790,511개를 분석해 소비자들의 예능 방송인 브랜드 참여량, 미디어량과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을 측정했다. 지난 2월 예능인 브랜드 빅데이터 39,104,587개와 비교하면 6.87% 증가했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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