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안예은이 3·1절을 특별하게 기념했다. 

1일 오후 방송된 KBS1 3·1절 기획 '열린 음악회'에서는 가수 안예은이 무대에 올랐다. 

이날 안예은은 국악소녀 송소희, 뉴위즈덤하모니와 함께 故 김광석의 '광야에서'로 오프닝을 장식, 트렌디한 음색과 흔들림 없는 라이브 실력을 뽐냈다.
 
또한 안예은은 피아노를 연주하며 대표곡 '홍연'을 열창하는가 하면, 송소희의 신곡 '달무리'를 함께 부르며 객석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 사진=KBS1 '열린 음악회' 방송 캡처


안예은은 지난달 25일 새 앨범 'ㅇㅇㅇ'(이응이응이응)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KAKOTOPIA'(카코토피아)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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