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효연의 초호화 저택이 공개됐다.

1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스타와 직거래-유랑마켓'(이하 '유랑마켓')에는 소녀시대 효연이 세 번째 의뢰인으로 출연했다.

이날 인천시 송도동에 위치한 효연의 집에 방문한 서장훈, 장윤정, 유세윤은 "궁궐이야?"라며 놀라움을 숨기지 못했다.


   
▲ 사진=JTBC '유랑마켓' 방송 캡처

   
▲ 사진=JTBC '유랑마켓' 방송 캡처


특히 유세윤은 넓은 현관을 보며 "여기가 거실이냐. 크기가 우리 집 거실인데?"라고 놀라움을 드러냈다. 따뜻한 우드텍스쳐 재질의 주방과 다이닝 룸, 영종도와 인천공항이 한눈에 보이는 거실, 주방 옆 창문으로 펼쳐지는 오션뷰가 모든 이들의 입을 떡 벌어지게 했다.

효연은 "가족과 함께 살고 있다. 저는 숙소에 살고 집에는 거의 주말에만 온다"라고 밝혔다.

'유랑마켓'은 스타가 자신의 물건을 직접 동네 주민과 거래하며 집 안에 잠들어 있는 물건들의 가치를 되새겨보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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