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유지태가 코로나19의 지역사회 감염 예방 및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배우 유지태는 지난달 28일 희망브릿지 전국재해구조협회를 통해 재난구호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유지태의 기부금은 마스크, 소독제 등 재난취약계층을 위한 감염병 예방 물품과 의료물품 구입에 사용된다.


   
▲ 사진=BH엔터테인먼트


유지태는 지난해 4월 강원 지역 산불 피해로 인한 이주민들을 돕기 위해 1000만원을 기탁한 데 이어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의 오랜 후원자이자 홍보대사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국내는 물론 전 세계 곳곳 도움이 필요한 곳에 꾸준히 봉사하며 연예계 대표 선행 배우로 손꼽히고 있다. 

유지태는 오는 4월 첫 방송되는 tvN '화양연화-삶이 꽃이 되는 순간'으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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