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CIX 배진영에게 악성 댓글을 남긴 악플러가 벌금형을 받았다.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는 3일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 CIX 멤버 배진영에 대한 명예훼손, 성희롱, 모욕 등의 악플에 대해 형사 고소를 진행했다"며 "2020년 1월 8일 서울동부지방법원에서 그 중 정도가 중한 사건에 대하여 1차적으로 즉결심판을 통해 벌금형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어 "당사는 향후에도 CIX 멤버와 관련한 악플에 대하여 지속적인 모니터링 후 어떠한 합의나 선처 없이 최대한 강경하게 대응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 |
 |
|
| ▲ 사진=C9엔터테인먼트 |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