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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양유업의 '아인슈타인 킨더밀쉬'./사진=남양유업 |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남양유업이 아이를 위한 영양간식으로 '아인슈타인 킨더밀쉬'를 3일 출시했다.
'아인슈타인 킨더밀쉬'는 100% 천연 DHA 아인슈타인 원유를 함유한 건강한 우유를 사용하였고, 아이의 영양 밸런스(두뇌, 키 성장, 소화, 필수 성장성분 등)를 고려한 맞춤 설계를 통해 만들었다는 설명이다. 언제 어디서든 편하게 음용할 수 있도록 PET 형태로 편의성을 더한 것도 제품의 특징이다.
또한 남양유업은 '머리가 마시는' 아인슈타인 원유를 함유한 순수유과볼 과자 2종을 (담백한 맛, 고소한 인절미 맛) 지난 2월에 출시하여 판매 중이다.
순수유과볼은 국내 최초 어린이용 구운 유과볼로, 엄선한 국내산 찹쌀과 쌀로 만든 무첨가 전통 과자이다. 기름에 튀기지 않고 3단계에 걸쳐 오븐에 구웠으며, 4일간의 발효와 숙성 통해 식감을 극대화하였다.
남양유업 김소현 마케팅 전략실장은 "아인슈타인 킨더밀쉬와 순수유과볼 2종은 작년 발족한 엄마위원회의 의견을 반영해 탄생하였고, 아이의 두뇌 성장에 도움을 주는 아인슈타인 원유를 사용한 점이 특징인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엄마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제품을 통해 고객님들에게 보답하겠다"라고 말했다.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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