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정엽이 품절남 대열에 합류했다.

브라운아이드소울 정엽(안정엽·43)은 3일 자신이 운영 중인 서울 모처의 가게에서 7세 연하의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결혼식은 소속사 관계자들, 지인들도 참석하지 않은 스몰웨딩으로 진행됐다. 기독교 신자인 두 사람은 가족이 지켜보는 가운데 예배로 식을 대신했다.


   
▲ 사진=인넥스트트렌드


정엽은 2003년 브라운아이드소울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한 뒤 그룹과 솔로 활동을 병행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 2일 방송된 JTBC 드라마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OST '시간의 문'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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