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유진이 39번째 생일파티 현장을 공개했다.

가수 겸 배우 유진은 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My 39th birthday...! With my lovely roommates~! Sometimes it’s sad that I’m getting old but still thankful that I have a lovely family with me all the time~!"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유진이 숫자 '39' 초가 꽂힌 케이크를 앞에 두고 남편 기태영, 로희·로린 자매의 볼 뽀뽀를 받는 모습이 담겨 훈훈함을 안겼다.


   
▲ 사진=유진 인스타그램


2011년 결혼한 유진과 기태영은 2015년 첫째 딸 로희, 2018년 8월 둘째 딸 로린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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